안녕하세요. 이번에 현대에서 출시한 그랜저 풀체인지 GN7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격
2.5 가솔린
프리미엄 : 3,716 만원 익스클루시브 : 4,202 만원 캘리그래피 : 4,605 만원
3.5 가솔린
프리미엄 : 3,966 만원 익스클루시브 : 4,452 만원 캘리그래피 : 4,854 만원
3.5 가솔린 AWD
프리미엄 : 4,186 만원 익스클루시브 : 4,672 만원 캘리그래피 : 5,074 만원
1.6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 4,376 만원 익스클루시브 : 4,862 만원 캘리그래피 : 5,264 만원
3.5 LPG
프리미엄 : 3,863 만원 익스클루시브 : 4,349 만원
전 모델과 비교하여 가격이 2.5 가솔린은 300~400 만원, 하이브리드는 600 만원 정도가 상승하였다.
동급 모델인 K8과 비교하면 많이 비싸다.
제원
G80 그랜저
전 모델이랑 비교했을 때 전장이 45mm 길어졌으며, 전고는 10mm가량 낮아졌다.
G80이랑 비교했을때 그랜저의 길이가 40mm 더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자인
외관
전면과 후면에 수평으로 이어지는 LED램프가 있고 실제로 보면 그 모습은 더욱 아름답다.
이번 램프는 방향지시등, 주간 주행 등 등과 같은 기능을 같이 겸할 수 있다. 후면 방향지시등은 하단에 위치해 있다.
이번 그랜저의 도어는 프레임리스 도어가 적용되어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창문은 이중 접합 유리가 적용되어 소음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어 핸들은 g90과 비슷한 오토 플러시 형식으로 되어있어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도어 핸들이 튀어나왔을 때 그랜저라고 로고도 적혀있어 고급진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실내
실내의 공간은 차 크기가 커진 만큼 더 넓어졌다. 눈에 가장 잘 보이는 디스플레이는 12.3 인치로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일체형으로 이어져 있다. 그 아래에는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있고 이것은 통풍, 온열 시트와 공조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다. 물리 버튼을 사용하다가 터치로 바뀌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
스티어링 휠은 3 스포크로 이루어져 있고 왼쪽은 크루즈 컨트롤, 기능 설정 등이 있고 오른쪽은 통화버튼 및 음량 조절 등의 버튼이 있다. 그리고 운전 모드 변경 버튼은 스티어링 휠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기어 레버는 스티어링 휠 오른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이오닉 5와 같은 방식으로 앞으로 돌리면 D, 뒤로 돌리면 R, 바깥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P에 위치한다.
색상
색상은 총 1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비스 블랙 펄(블랙 잉크), 세레니티 화이트 펄(블랙 잉크), 어비스 블랙 펄, 세레니티 화이트 펄, 녹턴 그레이 메탈릭, 바이오 필릭 블루 펄, 밤부 차콜 그린 펄, 유기 브론즈 메탈릭,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트랜스미션 블루 펄, 녹턴 그레이 매트(무광 컬러), 유기 브론즈 매트(무광 컬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색상은 세레니티 화이트 펄(블랙 잉크)과 녹턴 그레이 매트(무광 컬러)가 괜찮아 보입니다.
이상으로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 GN7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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