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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chihuahua)의 특징과 역사, 키울때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인기 애완견인 치와와에 대하여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작은 품종에 활발한 성격을 갖고 있는 치와와는 정말 애완 집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치와와 리뷰를 시작합니다. 치와와(chihuahua) 특징 치와와는 다른 견종보다 크기가 작은 품종이다. 체고 13~22cm, 몸무게 1.8~2.7kg 이 정상 체중이다. 귀는 쫑긋하고 크며, 눈은 크고 볼록하다. 털 색깔은 검은색, 갈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털은 보통 단모종이지만 근래 들어 교배종이 생겨나며 장모종도 생겨났다. 다른 견종에 비해 지능은 낮은 편이다. 전체 79위 중 67위를 차지하며 하위 10%에 속한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이 훈련이 얼마나 잘 되는지에 대한 평가이므로 사람처럼 사고 능.. 2022. 8. 16.
복스러운 털이 특징인 포메라니안(pomeranian) 소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앙유럽에 있는 지역에서 유래된 스피치 종류의 애완견인 포메라니안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크기는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보송보송한 털이 특징인 포메라니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완종입니다. 그럼 포메라니안 소개를 시작합니다! 포메라니안(pomeranian) 특징 포메라니안은 체고 14~18cm, 몸무게 1.8~4kg 정도의 소형견이다. 풍부하고 거친 질감의 털이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덮여있고 뒷덜미와 머리 아래 목 주위로 둘러져 있는 보호 털이 있다. 초기 품종은 흰색이 대부분이었으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은 19세기 말 작고 빨간 포메라니안을 입양했다. 현재는 흰색, 갈색, 주황, 크림 등의 색을 섞은 다양한 색의 포메라니안이 있다. 포메라니안의 털은 이중으로 .. 2022. 8. 15.
대표적인 애완견인 푸들(poodle)의 종류와 성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애완견인 푸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성체가 크지 않아 집안에서 키우기 좋은 애완견이고 왕성한 활동때매 집사들의 이쁨을 많이 받는 애완종인데요. 그럼 푸들 소개를 시작합니다. 푸들(poodle)의 특징 푸들은 다른 견종에 비해 털 빠짐이 거의 없어서 털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없다고 평가되는 편이다. 지능 또한 높은 편에 속하고 훈련이 매우 용이하다. 대소변을 못 가리거나 물거나 하는 행동들도 다른 견종에 비교하면 아주 양호하다. 푸들은 활동성이 아주 높고 분리불안증, 헛짖음 등의 특징이 있다. 19세기 이전까지 푸들은 독일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세기에 프랑스에서 푸들의 인기가 증가하고 국견으로 불리며 프랑스에서 자기네 쪽이 원산.. 2022. 8. 15.
불독이라 불리지만, 불도그(bulldog)인 동물의 과거와 특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에서는 '불독'이라고 불리지만 정확한 이름은 불도그인, 불도그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못생겨 보일 수도 있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동물입니다. 그럼 불도그 소개를 시작합니다. 불도그의 특징을 알아보자 불도그의 키는 30~41cm, 몸무게 20~25kg이고 평균 수명은 8~10년으로 다른 중형견에 비해 비교적 짧은 편이다. 영국의 국견이고 잉글랜드 원산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투견이며 영국 토착 견과 마스티프로와의 교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머리는 크고, 아래턱이 위로 올라가 있고, 안면부 폭이 넓다. 주름이 많고 주둥이는 짧다. 주둥이가 짧은 견종들을 단두 종이라 부르며 코가 위로 올라가 있어 코를 심하게 곤다. 목이 굵고 짧아 인상이 강하다. 어깨와 가슴 폭이 ..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