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기

[여주/곤충박물관]서울근교 아이와 주말 나들이

by 필요의것 2023. 4. 29.
반응형

[곤충박물관]

주소 : 경기 여주시 명성로 114-146

영업 : 10:00 ~ 17:00 (화~금/ 12:00 ~ 13:00 휴게시간)

           10:00 ~ 18:00 ( 토,일)  /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 : 0507-1396-1400

티켓은 방문해서 결제했다. 

우리 3가족 27,000원 결제함.

 

주말 아이와 함께 즐겁게 관람했던 박물관이다. 

 

급 알아보고 간곳이라 예매는 미리 하지 않고 가서 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12시쯤이었는데 차가 주차장에 만차였다. 

날이 좋으면 주차장을 더 개방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옆쪽에 주차장이 있는데 막아놓은듯한 모습이었다. 

안내도는 구지 안가져가도 될듯하다. 

 

 1관 표본관

 

들어가자마자 제일 처음 보이는 곳이 곤충표본관이다. 

처음 이곳에 올때까지만해도 아이가 곤충을 무서워하지 않을까 ? , 제대로 안볼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아니였다. 

 


이 곤충 표본관에서만 20분 있었다. 

한참을 보며 이야기를 했다. 

2관 곤충탐구관 과 3관 특별전시관은 7살인 우리 아이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냥 스르륵 지나왔다. 

 

3관을 나오면 이렇게 포토존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4관 정글탐험관이 나온다. 


아이는 손전등을 우리는 휴대폰 플래쉬를 켜고 찾기를 하는곳이다. 

처음 입구에서는 재미있어했는데, 겁보 우리아이는 박쥐있는곳에서 도망을 가버렸다.... ㅋㅋ

결국 억지로 후다닥 통과! 

그래도 손전등으로 찾기를 엄청 열심히했다. 

 

5관으로 넘어올 때 손전등은 필수로 바구니에 넣고 가기 !! 

 

5관 곤충 체험관

 

곤충을 만질 때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잘 적혀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곤충이나 동물체험을 하기에 잘 만질줄 알았는데 

 

전혀 관심도 없고 

무섭다고 후다닥 지나왔다. 

 

5관에서 나오면

휴게 공간이 나온다. 

 

화장실도 있으니 아이와 휴식 취하고 가면 딱! 좋다. 

 

우리집 참새 방앗간을 지나치지 않고 

구슬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다시 출발했다. 

 

휴게 공간까지 가면 힘들어서 먹게 될 수 밖에 없다. 

 

6관 파충류 전시관

 

여기서는 요 아이가 제일 관심이 많았다. 

 

우리가 왔을때 열심히 저 그물을 걷고 있어서 다들 귀엽게 계속 쳐다봄

아이가 슬슬 지겨운지 

관심도가 떨어져 다음으로 넘어가자고 했다. 

 

그래서 후다닥 보고 도 넘어갔다. 

 

그래서 여기서 끝인가 보구나 했는데...

6관에서 얼마나 머물렀는지 모르겠다. 

요 샌드피쉬 스킨크에 반해버려서 계속 요 아이 찾기를 반복.반복.또 반복했다. 

 

이 아이는 레오파드(?)뭐였는데.... 

처음에 아이가 무서워해서 

내가 먼저 하고 같이 손올려서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조금은 겁을 덜내기 시작했다. 

사육사님이 계속 잘 설명도 해주시고 너무 재미있는 체험존이였다. 

 

그리고 주말 큰 파충류 체험시간도 있었는데 



큰 뱀을 목에 두르는 체험도 하고 너무 재밌었다. 



8관 유료체험존은 아이가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패스하고 돌아왔다. 





솔직히 별로 기대안하고 갔었는데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도 않고 너무 좋았다. 



아이도 너무 좋아서 다시 가서 체험을 또 하고 싶다고 했다. 





주말 가까운곳에서 체험하기 너무 좋은곳으로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