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버랜드] 5월 아이와 나들이 화재 이후 방문

[에버랜드]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영업 : 10:00 ~ 22:00

전화 : 031-320-5000

주차 : 유료, 무료

 

 

연간이용권이 만료되고 아직 연장을 안했다. 

 

아이가 자주가니 흥미도 없고해서 올해 어떨지 보고 연장을 하려고 이번엔 자유이용권을 구매해서 방문했다. 

 

10시 15분쯤 도착했는데 아직 유료주차장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했다. 

 

화재 이후 처음 가는건데 저렇게 가림막으로 가려져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뭔가 입구에서 부터 저렇게 있으니 좀 별로긴했다. 

 

빨리 복구되서 이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다. 

 

 

 

이번에 아이가 너무 좋아한 아마존!

 

 

사파리나 로스트밸리 구경은 안했지만 

 

이번엔 실내에서 이렇게 동물친구들을 보러 갔다.

 

아이도 너무 재미있어했고 

시간이 길지 않아 지루하거나 그렇지 않았다. 

 

장미정원도 기차타고 관람하고

 

이번엔 정원에서 사진을 못남겨서 아쉬웠다. 

 

그래도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것 위주로 하다보니 

아이 만족도 높고 즐거워했다. 

 

특히 이번엔 범퍼카에 푹빠져버렸다.

 

아직 혼자서 운전은 안되지만 

재미있다며 두번이나 기다렸다가 탔다. 

 

나비체험관은 갈 생각이 없었는데 

들어가보니 사진 찍을 곳도 많고 좋았다. 

 

평일에 아이와 같이 갔는데

5월이라 그런지 소풍온 학교가 정말 많았다. 

 

아이들이 내리막길에 사람도 많은데 막 뛰어다녀서 좀 위험해 보였다. 

 

 

다음번엔 가을에 또 방문해 봐야겠다.